백운호수에는 너무나도 많은 음식점이 있다. 누룽지 백숙, 쭈꾸미, 소고기, 쌈밥, 코다리, 파스타, 스파게티, 브런치, 베이커리카페, 커피숍 등등 참으로 다양한 곳을 종종가지만 '아!
이 맛이야'라고 하는 가게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그냥 가게가 업종 변경없이 주인이 바뀌지 않고 나름 오랜 시간 영업을 한다면 그래도 먹을 만 하니 사람들이 찾는 곳이구나라고 생각한다.
원체 야채를 좋아해서 '백운애꽃'과 같이 싱싱한 쌈채소가 많이 나오는 곳에 갔다가 약간 지루하다 싶으면 매콤한 맛을 풍기는 도래샘을 이용한다. 쌈밥 정식 먹는 기분으로 간다고 해야 할까?
믈론 막상 가보면 내 입맛에는 매워서 코와 땀을 삐질삐질 흘리기는 하지만, 참고로 말하면 나는 정말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참고 먹는 스타일이다. 왜냐면 먹고 나면 생각나는 맛이 매운 맛이 아닌가?
그만큼 몸에 흔적이 강하게 남는 맛이 매운 맛일 것이다. 건물 앞 뒤로 주차장도 넓고 와이파이 등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