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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 영향으로 대구서 주택연금 가입자 늘어

 집값 하락 영향으로 대구서 주택연금 가입자 늘어

집값 하락 영향으로 대구서 주택연금 가입자 늘어 기사 올립니다. 지난해 9월 가입한 박모씨(70)는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당시 3억500만원 짜리 주택을 담보로 주택연금을 가입해 현재 매월 94만원(월 지급금)을 받고 있다.

박씨가 동일한 주택을 담보로 올해 9월 가입했다년 작년보다 10만원 줄어든 84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는 올해 이 주 택 가격이 전년 대비 14% 줄어든 2억6천250만원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마터면 10만원을 손해볼 뻔 했다. 같은 동에 사는 지인들은 박씨와 비슷한 시기에 주택연금을 가입하지 못한 것에 땅을 쳤다고 한다.

박씨가 만약 내년까지 주택연금 가입을 주저했다면 주택가격은 10~20% 더 하락해 월 지급금은 70만~79만원까지 쪼그라든다. 박씨가 내년에 가입했다면 월 지급금은 월 70만~79만원까지 줄어들게 된다.

박씨는 '주택연금 가입시점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구지...

# 주택연금 # 집값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