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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전매제한 완화에도 대구 부동산시장 반등은 '난망'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에도 대구 부동산시장 반등은 '난망'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에도 대구 부동산시장 반등은 '난망' 기사 올립니다. 정부가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를 완화했지만, 급랭한 지역 부동산 시장의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분양권을 포함한 부동산 매물이 늘 것으로 보여 주택가격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점쳐지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23 년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대구 등 광역시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3년-> 6개월로 완화된다.

대구의 경우 2020년 9월부터 분양권 전매제한이 시행됐으며, 그동안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치거나, 당첨 후 3년을 초과해야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이번 조치에도 대구 부동산 시장 침체 해소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는 수도권과 달리 주택공급이 과잉 상태인 데다, 고금리에 따른 실수요자 부담이 여전해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1만1천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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