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금)~6/15(일) 서울 한번 나들이 가는건 너무 힘들다 왜냐면....난 너무 친구가 많으니까 누군 만나주고 누군 안만나주면 난 인스타그램에 그 어떤 사진도 스토리도 올릴 수 없다 (왜 서울까지 왔는데 지 안보고 가냐고 뭐라함) 그래서 엄청난 일정을 준비했다. 금~ 감자,떰,은큐와 알코올 적시기 토~ 대학 동기들 만나기 일~ 해몽이와 구룡이 그리고 샷건과 점심식사 준나...내몸뚱이 한 다섯개는 필요한 일정인데 어뜨케함 난 노는게 너무 좋은걸 <13일 금요일> 친구들한테 주려고 하루전에 미리 만든 오렌지 자몽청을 예쁘게 캐리어에 담고...
(내가 이거 때문에 2박3일 일정에 캐리어 묵직하게 올라감) 오뜨랑 미리 모닝 산책도 조지고! 기차타고 서울로 출발!!!
큐 집에 우산 많다고 해서 우산도 없이 기차 타러와서, 예쁘게 캐리어도 파킹해놓고 (차마 청 터질까봐 눕힐 수 없었음) 자리에 앉아 창가를 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 부산.... 내릴땐 캐리어가 맨 위에 칸에 누워있어서 처...
원문 링크 : [일상] 잊기전에 쓰는 6월의 서울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