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커리어 현타, 번아웃인 줄 알았는데 그냥 길이 아니었던 겁니다 어른들이 정해준 길, 취업 잘 된다는 학과. 그렇게 교과서 같은 길을 10년 넘게 살아왔습니다.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문득 마음 한구석이 이상하더라구요. 분명 내 인생인데, 정작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시키는 대로 살았을 뿐인데, 왜 마음은 공허할까요? 시키는 대로 살았을 뿐인데, 왜 마음은 공허할까요?
내 운명 사용법 남들 다 하니까, 그게 정답인 것 같으니까. 그렇게 시작했던 첫 업무 커리어는 순탄해 보였습니다.
어른들은 칭찬했고, 월급도 따박따박 나왔죠. 하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이게 맞나 하는 의구심은 점점 커졌습니다.
최근 한 설문조사를 보니 3040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현재 자신의 일이 성장을 위한 발판이 아닌, 안전한 울타리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었던 겁니다.
많은 사람이 스스로 고여있다고 느끼는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잘하는 일"과 "좋...
원문 링크 : 업무 커리어 현타, 번아웃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