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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로윈 맞이 호박 카빙

 (10) 할로윈 맞이 호박 카빙

할로윈! 한국에서는 사실 뭔가 해본적은 없는데 여기 오니까 뭐라도 하게 됨 뭔가 더 하긴 했는데 그건 다음 일기에서 아마 일기를 순서대로 안쓰는중 암튼 펌킨 카빙 좀 더 Public한 프로그램은 신청할까말까 하다 안했는데 친구가 같이 하자해서 갔어요 가장 먼저 할 일은 호박 고르기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서 예쁜걸 골랐어야 여러분은 호박 예쁜걸 고르세요 큰 마트 가면 할로윈용 호박을 팔아요 에데카에서 샀는데 4.99유로였은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는 것 열심히 들고왔어요 호박 준비 완료 일단 호박을 식초나 그런거로 닦아요 그 다음에 뚜껑을 조심히 따주고 속을 파고 파고 파고 속이 은근 많이 나오고 끈적해서 손에 묻으면 가려움 그리고 숟가락으로 파내면 팔이 아픔 뒤에 잔뜩 있는 호박 속 보이죠 진짜많이나옴 그리고 펜으로 도안을 그리고 그대로 쓱쓱 자르면 근데 생각보다 칼 잘 안들어감 손 자를까 무서움 (이미 전날 술먹고 과일깎다 손가락 날려먹음) 완성 미감없는사람은힘들지만 나름뿌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