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갑자기 떠나게된 강릉 1박2일 여행이었다. 정말 갑자기 여자친구가 퇴근하고 전화해서 내일 공휴일이니까 강릉갈까?
해서 갑자기 짐싸서 출발했다. 처음 겪어보는 무계획의 완전 즉흥적인 P의 여행에 다소 불안해졌지만 한편으로는 설렜다.
저녁도 안먹고 바로 출발해서 가평휴게소를 도착해서야 저녁을 먹었다. 저녁 8시쯤 됐었나?
거의 모든 코너가 문을 닫은 상태였다.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지!
밥 종류 중에서 그나마 먹을만할것 같아서 주문한 국밥 ~ 생각보다 괜찮았다. 배를 채우고 좀더 운전해서 강릉으로 향했다.
가평휴게소 들리면 꼭 사야하는 맛남샌드~ 2박스 사서 몇개는 먹구 나머지는 각 집에 선물로 가져다 주기로 했다. 강릉도착하자마자 기절한 후에 체크아웃 하자마자 초당순두부를 먹으러 왔다.
강릉하면 초당순두부라는데 왜 그런지 알게되었다. 개인적으로 하얀 순두부는 입에도 안대는 편인데 여긴 고소해서 깔끔하고 맛있었다.
요 고소한 순두부 때깔좀 보세요! 여자친구는 고소하다며 그냥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