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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생에 네 번째 전세 이야기

 #1 내 생에 네 번째 전세 이야기

안녕하세요, 캠핑을 가장한 노숙인입니다. 요즘 개인적인 이야기 포스팅이 너무 없었지요.

다름이 아니라 이사 계획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로 살고 있답니다. 4년 전, 집 구조와 위치는 마음에 들었지만 계속 전세로만 써왔던 집이여서 손봐야할 것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보수하지 않는 조건으로 -1,000만원 감액해서 계약했었답니다. 2년 뒤, 재계약시에는 5% 증액해서 계약을 했었고, 다시 2년 뒤 올해 3월에 만기일이 도래한답니다. 만기일 기준 2개월이 남은 시점에 집주인에게 연락이 왔고 호갱노노에 나온 평균 시세에 맞춰 계약금액에서 3,000만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계약하자고 하셨네요.

전세대출받아 처리할 수 있는 금액이지만, 20년 전 그대로인 집을 보수된 집에 맞춰진 평균시세에 계약한다는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재계약은 하지 않고 퇴거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실제로 샷시는 벌어질대로 벌어져 특히 겨울만 되면 찬기운이 숭숭 들어온답니다..ㅠㅠ...

# 대출 # 이사이야기 # 일상 # 재계약 #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