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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지

 퇴사일지

2022.08.31.수요일 드디어 1년 1개월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3주 전 쯤 사직서를 낼까 말까 고민하다 용기내 사직서를 제출했다. 나에겐 큰 도전 이었다.

막상 내니 그리 어려운 게 아니었다 왜 그리 덜덜 떨었는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처음 접한 업무로 사고도, 실수가 많았다 옆에서 코치해주고 가르쳐준 팀장님이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을 일이다 포토샵에 ㅍ 자도 몰랐던 내가 어느정도 툴을 짜고 편집할 줄 알았겠는가 (물론, 아직도 병아리 수준이긴 하지만... 옛날에 비하면 이정도는 장족의 발전이라구.......)

회사 사람들이 참 좋았다 따뜻했고 착했고 다들 희생적이었다 본인 일이 아니어도 솔선수범으로 나섰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 그게 딱 우리 회사였다 퇴사를 한다고 하니 팀장님께서 반지를 선물해주셨다 귀여운 메모와 함께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졸귀네 정말 ㅋㅋㅋㅋㅋㅋ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저 반지를 끼고 있다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절대 안 빼야지~~ 먹부림 대잔치...

# 부대찌개 # 일상 # 집들이 # 집들이선물 # 퇴사

원문 링크 : 퇴사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