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2시간 가량 걸려서 피렌체에 도착했다. 피렌체는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됐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한다.
특히나 '냉정과 열정 사이' 에 나왔던 도시로 더욱 유명해졌다. 나는 이 영화를 보진 않았는데 워낙 유명해서 자연스레 알게됐다.
숙소는 거진 한인민박으로 갔는데 대부분 조식이랑 석식이 포함이라 식사 걱정 없이 매우 편하게 다녔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맛집을 찾아다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아있긴 한데, 사실 유럽 입맛에 익숙해 지기엔 이른 시기였긴 했다.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니 피렌체의 꽃이라 불리는 두오모가 나타났다. 숙소 위치 선정이 아주 나이스했다.
이른 시각에 나와서 그런지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지라 대성당의 움장함을 여유롭게 느낄 수 있었다. 피렌체의 상징인 두오모는 생각했던 만큼 아름다웠고, 가는 곳마다 두오모가 눈에 띄였다.
대성당 오픈 시간 전이라서 오후에 다시 와보기로 하고 우피치 미술관으...
원문 링크 :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의 두오모와 우피치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