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가는 트램길에 가만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프라하에 대한 글을 남겨봄. 맨날 촬영하고 보정하고 실신하고를 반복하던 와중 우연히 짬이나서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왔는데 날씨가 참 기가 막히더라.
뭔가 사진 잘나올각 쨔쟌 여기가 리에그로비 공원 젤 위에서 찍은 사진임. 좀더 넓은 자리는 여기보다 아래에 있는데, 두 장소에는 장단점이 있음.
언덕 위쪽 공원은.. 야외펍이 많다는거지!
체코에 왔으면.. 마셔라 맥주!
요즘 여름이라 사람도 많고 왁자지껄함. 에너지는 옥토버페스트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너희들이 해질녘 노을 구경전까지 시간 떼우기 딱 좋음.
확실히 프라하도 물가가 오르긴 했는데, 한국 축제 물가에 비하면 뭐.. 너무쌈.
이쪽 맥주들은 비싼 필스너우르켈이나 크로쇼비체보단 중저가 맥주들을 많이 파는데, 부담없이 마실수 있어서 좋음. 체코 맥주 특: 비쌀수록 끝맛이 쌉싸릅함.
저렴할수록 순함. 사진을 유심히 본 애들은 알겠지만 맥주잔이 일회용이거나 다회용 디파짓 컵들인데, 이걸 들고...
원문 링크 : 프라하에 왔다면 꼭 가라 두번 가라: 리에그로비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