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남매 아빠 라파입니다. 계속 더운 날씨가 지속되더니, 오늘은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이었어요.
한 여름 속의 에어컨 같은 이런 날씨를 기대하고 저희 가족은 홋카이도 비에이 투어를 갔습니다. 지난 오타루 오르골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예상을 뛰어넘는 더위로 힘들었지만요.
그럼에도 알록달록 재미있었던 오늘의 이야기는 비에이 투어입니다. 저희가 갔던 시기는 9월 초.
다른 지역보다 시원하다고 했던 홋카이도지만, 기상이변으로 엄청 더웠어요. 홋카이도의 배꼽 정도에 위치한 비에이/후라노는 기차를 타고 가는 사람이 많지만.
저희는 애가 둘. 기차에서 울기 시작하면 저희도 울고 싶으니까 운전해서 갑니다.
홋카이도는 일본 내에서도 운전하기 편한 곳이니 운전에 자신이 있으면 국제운전면허증 받아서 운전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날씨가 마치 천국에 온 느낌이었어요.
하늘만 좋아도 사람의 기분이 참 좋다는 걸 그때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있는 날이 잦아서 뿌옇고 더운데, 이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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