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서관 서가에서 서성거리며 이 작가 저 작가 기웃거리다 문득 든 생각 : 여기 소위 문학 800 영역을 지키고 있는 작가들 치고 모르는 작가는 거의 없을 뿐더러, 나름 알려졌다하는 작가는 작품 중 1권 이상을 읽거나 읽지는 않아도 뒤적여는 보았는데, 여러 작품에 걸쳐 지속적인 만족을 준 작가는 누가 있나? 그래서 생각해보니, 대충 다음과 같이 추려졌다.
(한국 작가와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작품들이 무더기적즐거움을 주었던 코넌 도일과 애거서 크리스트 제외) 추려보니,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독어권(오스트리아) 작가 1명씩... 1. 무라카미 하루키 - 위키에 나와있는 그의 장편 리스트 중 무려 10권을 읽었고, 4권(양을 쫓는 모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태엽 감는 새 연대기, 댄스댄스댄스)만 아직 읽지 못한 상태.
그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의 변화, 애증 등을 논하지 않더라도, 독서를 하는 한국 사람, 아니 세계 독자 중 하루키에게서 자유로운 사람이 누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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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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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우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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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매큐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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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베른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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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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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작가
원문 링크 : 동네 도서관 서가를 훑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