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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태연 - 빼빼로 데이(11/11)에 생각나는 노래 No.1

 11:11 / 태연 - 빼빼로 데이(11/11)에 생각나는 노래 No.1

11월 11일. 소위 빼빼로 데이 입니다.

대표적인 데이 마케팅이고, 개인적으로 거의 신경쓰지 않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 날에 빼빼로를 주고 받게 되긴 하더라구요. 상대방이 주는데 거절할 수 없고, 받았는데 답례 안하기가 어렵죠.

발렌타인-화이트 데이처럼 연인 컨셉 느낌이 덜하기 때문에 보다 폭넚은 인간관계(가족끼리, 친구끼리, 직장동료끼리...)에 통용되는, 그야말로 빼빼로 회사 입장에서는 신의 한수 랄까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빼빼로 데이가 되면, 머리에 맴도는 노래가 있습니다.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태연의 싱글 <11:11> (일레븐 일레븐) 입니다. 노래가 딱 이 맘때 계절의 느낌을 잘 담았습니다.

(늦)가을 느낌. 뭔가 쓸쓸하고, 아련하고...

그런데 왜 11시 11분이라는 시간을 가운데 두고 노래를 하는 것일까요?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굳이 11시 11분 이어야 하나요? 1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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