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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면 생각나는 노래 - 그냥 걸었어, Hello, Can I call you(전화할게), 남이 될 수 있을까

 '전화'하면 생각나는 노래 - 그냥 걸었어, Hello, Can I call you(전화할게), 남이 될 수 있을까

이제 현대인은 휴대폰 없이는 살 수 없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휴대폰이야말로 한 인간의 아바타이자 모나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휴대폰, 전화기...

인류의 커뮤니케이션의 지평을 확장시킨 이 특별한 발명품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1. 그냥 걸었어 - 임종환 (1994) <그냥 걸었어>에서 걸었어는 걷다, 영어로 Walk 입니다.

가사를 봐도 그렇습니다. 기분도 그렇고, 비도 오고 해서 처음엔 그냥 걸었는데, 지금 네 집 앞이다,의 흐름이니까요.

그럼에도 I just walked 가 아닌 I just called 로 오해하기 쉬운 것이 일단, 노래에 전화통화 내용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노래는 레게 반주에 이어 전화벨과 '여보세요?'

하는 여자 목소리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마 뇌리에 박힌 스티비 원더의 명곡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냥 걸었어>에서도 '난 너를 사랑해'하고 전화기 너머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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