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염균 추적의 시작, 분리·동정 " 품질 시험 결과서에 적힌 한 줄. “미생물 검출” 이 문장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특히 식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균은 무엇일까?
인체에 위험한 균일까? 공정 문제일까, 원료 문제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한 첫 단계가 바로 분리·동정(Identification) 입니다. " 검출과 확인은 다릅니다 " 총균수 시험이나 위생 지표 시험은 균의 ‘존재 여부’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 균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균이 있다는 사실과 그 정체를 아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정확한 리스크 평가와 대응을 위해서는 반드시 균을 순수 분리하고 종(species) 수준까지 동정해야 합니다. " 오염균은 이렇게 확인됩니다 " 1.
재배양 및 순수분리 검출된 균을 다시 배양하여 단일 콜로니를 확보합니다. 혼합된 상태에서는 정확한 동정이 어렵기 때문에 순수배양(pure culture)이 핵심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