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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원서를 읽을 때 한글로 해석해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아이가 원서를 읽을 때 한글로 해석해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피비쌤입니다! 아이와 함께 영어 원서를 읽다 보면, 아이가 "이게 무슨 뜻이야?"

라고 물어볼 때가 많죠. 그럴 때마다 우리는 습관처럼 한글로 번역해서 설명해 주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원서를 읽어줄 때 한글로 바로 해석해 주는 건 오히려 영어 실력 향상에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오늘은 그 이유와 함께 더 좋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영어 감각을 키우려면 직접 느껴야 해요! 영어는 '언어'입니다.

책에 나온 문장을 한글로 해석해버리면 아이의 머릿속에서 영어→한국어→이해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돼요. 하지만 영어를 있는 그대로 자주 듣고 읽게 하면 영어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예시: 책에 The cat jumped over the fence. 라는 문장이 나왔다고 가정해 볼게요. • 해석해 주기: "고양이가 울타리를 뛰어넘었어." → 아이는 한국어 뜻만 기억하게 됩니다. • 해석 대신: 고양이 그림을 가리키며 손으로 울타리 넘는 동작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