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잠깐 한시장 근처에서 날씨와 분위기에 기겁을 하고 호텔에서 한숨 푹쉬다 친구와 저녁도먹을겸 밤바다 구경에 나섰다. 바다근처 휴양지 답게 반짝반짝 아주 밝은 분위기라 숙소에서 바다까지 늦은시간 걷는게 전혀 위험하게는 느껴지지않았다.
길거리에서 연기내며 즉석에서 조리하는 음식들과 인도에 줄지어 주차된 오토바이들, 노상 테이블을 마주하며 동남아분위기도 나긴 나는구나. 생각하는 순간.
바로보이는 한식집ㅋㅋ 미케비치주변이 한시장 근처에 비하면 살짝 덜하긴한데 이쪽도 한국어 간판의 한인식당들이 상당히 많았다. 유럽에선 장기여행하다 쌀밥이 그리워 한식당을 종종 가긴하지만 베트남음식은 너무맛있어서 한식이 특별히 그립진 않을것같은데 이곳에 정착하셔서 자영업하시는 분들또한 워낙 많다보니..
이런 식당들이 여행자들을 위한게 아니라 현지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식당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이많은 어르신관광객들 중엔 한식이아님 밥을 잘 못드시는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다.
바다주변 또한 빽빽하게 높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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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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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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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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