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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은 마치 5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금의환향하는 듯 손을 흔들며 지지자들을 향해

 윤 전 대통령은 마치 5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금의환향하는 듯 손을 흔들며 지지자들을 향해

전 대통령 부부가 11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났다.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일주일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마치 5년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금의환향하는 듯 손을 흔들며 지지자들을 향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12·3 내란사태로 나라를 극심한 혼란으로 몰아넣은 데 대한 사과나 반성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은 파면된 내란 수괴 주제에 뻔뻔하게 상왕 노릇을 하려 든 윤석열의 후안무치에 분노하고 있다”며 “지금 윤석열이 해야 할 일은 자숙하고 참회하며 겸허히 법의 심판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11일 관저를 나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동하는 윤석열과 김건희.

한겨레TV 11일 관저를 나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이동하는 윤석열과 김건희. 한겨레TV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9분께 서울 한남동 관저를 떠나 대통령 당선 전 살던 서울 서초동 집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 옆에는 김건희 여사가 함께 했다. 김 여사가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