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7 512GB [자급제] 뭐 별건 아니고요 오늘은 뭔가 누워있기는 싫고 키보드를 뚱땅 거리고 싶은 밤인데 딱히 뭐를 쓰자니, 대가리를 쓰고 싶지 않아 진짜로 키보드만 두드리고만 싶은 밤. 저는 오늘 비를 맞고 들어와서 감자탕을 먹었는데 감자탕에 감자도 뼈도 적었던 것이에요 굉장한 상실감에 그냥 반정도 먹고 내일 밥이나 볶아 먹어야지 하고 조금 남겨두고, 지금 갑자기 배가 고파서 씨리얼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찰나 입니다.
나는 왜 이렇게 많이 쳐먹는 걸까 핸드폰을 산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투폰 체재로 사용중이에요 안드로이드를 떠나려니, 안드로이드에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 내가 얘를 효율적으로 이사갈 수 있을까에 대한 저항감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단축어를 완벽히 갤럭시 루틴만큼 쓰고 싶어서 시간 날 때 마다 찾아보고 있어요 아니 내가 업무용으로 잘 쓰던 단축어 분명히 어디에 공유해놨는데 어디간거야,, 다시 만들려니까 그떄처럼 안됩니다,,,, ...
원문 링크 : 결핍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