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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 글을 남기는 게 맞나 싶지만, 애인과 헤어지고 그게 나의 문제인지, 상대의 잘못인지, 상대를 문제 삼고 싶은 구색잡기인지 혼란스러운 마음에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 궁상 떨 시간에 남은 사진이나, 통화녹음 같은 걸 지우려고 살펴본 폴더에서 가장 퇴근에 가장 길게 한 통화를 듣고 오만 정이 털려버린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자마자 한숨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이래서 헤어지려고 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 고민이 우스워진다.

나는 나를 위해서 살아야지..정신 똑바로 차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내 스토리를 본 X의 자취를 보고 더 이상해졌다 아니 연애중에도 안 보던 스토리를 왜 헤어지고 굳이 찾아와서 보고 앉았어 짜증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별 후 허전한 건 없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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