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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월 소비자물가 0.5% 상승, 디플레이션 우려 지속

 중국 1월 소비자물가 0.5% 상승, 디플레이션 우려 지속

1. 중국 물가 상승세, 여전히 0%대에 머물러 2025년 1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5%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4%)와 전월 상승폭(0.1%)을 웃돌았으며, 2024년 7월(0.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여전히 1%를 넘지 못하며 낮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는 2024년 초반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상승폭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특히 2023년과 2024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각각 0.2%에 그치는 등 장기간 저물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2.

춘절 연휴 효과에도 물가 상승폭 제한적 올해 춘절(음력 설) 연휴가 1월에 포함되면서 소비 증가가 예상됐다. 명절 특수로 인해 가정용품, 여행, 음식료품 등의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월 관광 가격이 11.6% 급등했고, 가정 서비스(5.7%), 주유비(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