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이 시범경기 막판 타율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도쿄 개막전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2025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시범경기에서의 도전과 한계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정상급 타자로 활약했던 것과 달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207(29타수 6안타)에 1홈런, 3타점, OPS 0.613이라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메이저리그의 강속구에 대한 적응이 큰 과제였다. 시범경기 초반 부진했던 김혜성은 막판에 타격폼을 수정하며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강속구에 대한 대응력도 개선하며 경쟁력을 키워갔으나, 마지막 클리블랜드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결정적인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다저스 코칭스태프도 주목했던 김혜성의 또 다른 약점은 좌완 투수 상대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활약하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