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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해외여행] 카타르항공 기내식 차일드밀 어린이 식사 메뉴

 [아이와 해외여행] 카타르항공 기내식 차일드밀 어린이 식사 메뉴

차일드밀 카타르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어린이식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실제로 잘 먹었던 음식은 많지 않았다. 다만 감자튀김은 비교적 무난했고, 현지 간식 중 하나인 슈트루델은 아이가 시도해 보았으나 전반적으로 반응은 기대에 못미친 편이었다. 인천에서 도하로 가는 구간에서는 미트볼스파게티가 제시되었고, 초코케이크나 샐러드류는 아이가 많이 먹지 못했다. 과일 중 파인애플과 포도는 섭취가 있었고 수박과 멜론은 이를 제외하고 남겨졌다. 원래 단과일을 선호하지 않는 아이의 취향도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스마일감자튀김은 인천 출발 구간에서 비교적 호응을 얻었으나, 스크램블드 에그와 구운 치킨은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다. 빵류 역시 선호도가 낮았고 시금치가 들어간 슈트루델은 아이가 거부하는 편이었다. 현지인이 즐겨 먹는 간식 중 하나인 슈트루델은 달콤하고 풍미가 있었으나 아이에게는 다소 낯선 구성으로 평가된다. 우유류에서는 초코우유보다 딸기우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관찰되었고 킷캣 역시 선호도가 낮았다. 샌드위치류 역시 거의 반응이 없었고 다만 파인애플만은 간헐적으로 섭취되었다.

다음으로는 비엔나에서 도하로 넘어가는 구간의 식사 구성에 대한 반응이 기록된다. 이 구간에서도 아이가 전부를 다 먹지 못했으나, 차일드밀이 일반 밀보다 아이에게 주로 제공되는 구성에 속한다는 점이 확인된다. 스페셜밀은 차일드밀이든 일반밀이든 상관없이 먼저 제공되는 경향이 보였고, 차일드밀은 스페셜밀 중에서도 우선순위로 취급되는 편으로 보인다. 출발 48시간 전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 가능하다는 점은 사전 준비의 핵심으로 제시된다. 오는 길에는 요거트나 주스류가 주로 제공되었으나 아이의 식사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지 않았다.

종합적으로 본다면 차일드밀의 우선 제공 여부와 사전 주문의 가능성은 아이의 식단 관리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다. 아이가 잘 먹는 음식은 제한적이지만, 일정 구간에서는 차일드밀이 기본 구성이 아닌 경우보다 더 나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차일드밀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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