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매 가격은 성인 7800원으로 확인되지만 미예매 시 지역할인 9900원에 온통대전 10% 캐쉬백까지 붙는 경우가 있어도 결국 현장결제와의 차이가 크지 않다. 잉어 먹이 주기 체험을 선택했지만 먹이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당근은 흔한 선택이었다는 사실이 남는다. 지하에 키카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도 짙었고 음악 소리도 매우 컸다. 배가 고파서 간단히 식사를 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가격대가 조금 있어도 하나 정도 맛난 메뉴가 제공된다면 손님이 더 몰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직접 만들 수 없다면 빵집이나 떡집에서 같은 물류로 공수해 팔아도 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아쉽게 남는다. 먹거리의 질이 전반적으로 아쉽다는 평가가 남아 영업 측면의 개선 여지가 보인다. 먹이주기 체험의 매력은 여전하지만, 실질적인 만족도는 기대보다 낮았던 분위기다.
아이와 함께 가면 초저녁까지도 무난하게 다닐 수 있을 만큼의 흐름은 보였지만, 맘카페에서 아이 없이 어른끼리 가면 어떠냐는 질문에 대한 비판도 고려된다. 동선과 분위기가 맞으면 간단히 동물 관람 후 옥상 카페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한옥의 바깥 경치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다만 가격 대비 가치는 개인 차가 크며 조조 할인이나 After 4 할인도 존재하고 커피값이 3500원인 점은 인별 이벤트 참여 시 무료가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판단해야 한다. 케익 등 추가 요소를 고려하면 가성비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주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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