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카페 에이디는 대덕구 대청로 260 1, 2층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테라스가 있어 날씨 좋을 때 아기와 함께 머물기 좋고, 그날은 테라스에 손님이 없어 아기와 편안하게 있다가 때때로 바람을 쐬며 댐 풍경을 바라보기에 좋았다. 옥상 루프탑은 전망이 좋다고 들였으나 노키즈존이라서 방문은 패스하는 것이 나왔다. 노키즈존 정책으로 인해 가족 단위 방문에는 제약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건너편에 보이는 대청 댐의 구경은 여전히 매력적이어서 뷰를 즐기려는 방문객도 적지 않았다.
음식은 수제버거가 맛있었다는 평이 있었고, 실제로도 버거 자체의 풍미와 고소한 소스가 어우러지는 느낌이 있었다. 다만 아기는 감자튀김 외에는 잘 먹지 않는 편이라, 가족 단위의 방문 시에는 아이의 기호를 먼저 고려하는 편이 좋다. 메뉴의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도 간단한 한 끼로 해결 가능한 구성이 많아 가족이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무난한 곳으로 여겨졌다.
또한 예스 키즈존으로 불리는 구역에 대한 언급이 눈에 띈다. 예전 방문 포스팅에서는 아이 없이 지인과 꼭 가봐야 한다는 기대가 있었던 것과 달리, 지금은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여러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로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노키즈존이 있는 구역과 예스 키즈존이 공존하는 구조로 보이며, 아이를 동반하는 방문객에게는 내부 구역의 선택 폭이 넓어진 인상이 남았다. 아이와의 대전 여행이나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테라스의 여유로움과 내부의 존 구분이 주는 편의성이 한층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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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기와 함께 대청댐 카페 에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