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동 628-2번지에 위치한 628파스타는 유럽에서 직접 피자와 파스타를 배운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소개된다. 대전 유성구 죽동의 이 레스토랑은 11:30~22:00 운영하며 매주 화는 휴무다. 2022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아기 의자와 아기 수저 포크 그릇 컵이 준비되어 가족 방문에 용이하다. 내부는 일반 식기 세팅으로 두 개의 접시가 기본이고 2층 공간도 있어 한 팀이 들어갈 여유가 있다.
주문은 키오스크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세트 메뉴로 샐러드와 음료 2잔, 피자, 파스타가 함께 제공되는 구성이었다. 세트 가격은 39,500원으로 음료는 웰치스로, 아이를 위해 오렌지 주스를 추가했다. 피자 종류 선택에서 페페론치노로 예상했으나 매장에서 아기가 먹기 좋도록 감베로 피자로 바꿔 주어 감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샐러드는 발사믹 소스 베이스로 느끼함이 적은 편이었다. 탄산은 키오스크에 기본으로 나오지만 메뉴판에서 오렌지 주스를 확인하고 재주문하는 과정이 있었다.
화덕 피자로 유명한 이 곳은 피자 토핑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 편이지만 2–3분 내외로 빠르게 구워져 밸런스가 좋다. 새우오일파스타와 감베로 피자를 시식했는데, 새우오일파스타는 신선한 새우의 풍미와 오일의 향신료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했다. 면은 알 덴테에 가깝게 탄력 있었고 소스와의 조합이 우수했다. 감베로 피자는 감자와 고르곤졸라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피자 베이스와 어우러져 독특한 풍미를 냈다. 피자 크러스트는 바삭함과 쫄깃함의 조화를 이뤄 토핑과도 잘 어울렸다. 특히 어린이도 감베로 피자를 즐겼고, 피클이 다량 제공되어 리필에 대한 부담은 거의 없었다.
전반적으로 레스토랑은 맛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분위기가 아늑하고 서비스가 친절하다. 가격 대비 품질이 높고 음식으로 특별한 경험을 한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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