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다이바 다이바시티에 위치한 데코라 크리머리는 솜사탕아이스크림으로 지나칠 수 없는 디저트숍으로 소개된다. 대형 솜사탕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시각적 매력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디저트의 비주얼과 콘셉트가 요즘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점이 포인트다. 실제로 방문해 본 솔직한 후기가 중심축을 이루며, 어떤 맛과 가격대, 아쉬운 점까지 꼼꼼히 담겨 있다.
다이바시티는 도쿄 오다이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쇼핑몰 과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가 한곳에 모여 있다. 가장 편한 이동은 유리카모메선을 이용해 다이바역에서 도보로 간편히 도착하는 방식이며, 안내판이 잘 갖춰져 있어 초행길도 어렵지 않다. 내부는 깨끗하고 에어컨이 빵빵해 더운 날 방문에 적합하며, 다양한 캐릭터 숍과 카페가 있어 가족 단위나 커플 모두 즐길 거리가 많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넓은 휴게 공간도 있어 휴식에 좋다.
데코라 크리머리에 다가가면 먼저 눈에 띄는 건 진열된 솜사탕아이스크림이다. 아담한 큐브 카운터에 알록달록한 색상의 디저트가 줄지어 있으며, 스태프는 친절하고 영어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주문이 편리하다. 주문 시 색상 선택이 가능하고, 아이스크림 위 토핑 선택도 가능해 개별 취향에 맞출 수 있다. 몇 분 내로 제작이 끝나 피크 시간대를 피하거나 이른 시간 방문이 좋다.
맛은 부드럽게 녹는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솜사탕의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은 달고 깊은 풍미로 솜사탕과 조화를 이룬다. 솜사탕은 색상별 미묘한 단맛 차이가 있어 한 입씩 새로운 느낌을 준다. 다만 솜사탕의 부피가 커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아이스크림이 빨리 녹아 사진 촬영 중 손이나 의복이 끈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격은 일본 디저트로서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비주얼과 맛을 고려하면 납득할 만하다. 매장이 좁아 혼잡한 시간대에는 다소 붐빌 수 있는 점도 짚어진다.
다이바시티의 매력은 디저트 외에도 주변 경관과 체류 공간에 있다. 포토존과 캐릭터 숍이 많아 사진 찍기 좋고, 창 밖으로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풍경의 포인트다. 건담 스토어나 오락 시설, 가족 단위 방문에 어울리는 선택지도 많다. 도쿄를 다시 찾는다면 다른 색상과 맛의 조합도 도전해 보고 싶은 곳이다. 도시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한다면 솜사탕아이스크림을 꼭 즐겨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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