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창문 밖으로 보이는 겨울 햇살이 정말 포근했어요. 7살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은 리틀미미 인어공주샤워룸...아침에 일어난 딸 아이가 "엄마 선물이 있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ㅎ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 내부는 포근한 조명과 캐럴이 어우러져 정말 따뜻했어요. 교인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작은 공연을 보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죠.
예배가 끝나고 나서야 “아, 오늘이 진짜 크리스마스구나” 싶더라고요. 예배 후에는 점심으로 라라코스트에 갔어요.
역시 크리스마스답게 사람이 많았는데, 다행히 자리를 금방 잡았어요. 오랜만에 먹는 라라코스트는 언제나 실패가 없죠.
늘 방문하면 해물떡볶이를 먹는데요. 가격이 좀 있지만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나올때는 대기가 있더라고요? 가실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듯요.
식사 후엔 요거트 월드로 향했어요. 그래놀라와 치크케이크가 올려져 있는 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