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찾는 곳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 화려한 요리와 정중한 서비스가 흐르는 공간. 바로 '파인 다이닝'입니다.
하지만 그 우아한 접시가 우리 테이블에 놓이기까지 주방 안쪽과 홀 뒤편에서 얼마나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는지 상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대한민국 미식의 정점이라 불리는 미쉐린 가이드의 ‘별’을 일궈낸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책, 《별을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맛집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 아닙니다. 밍글스, 스와니예, 이타닉 가든, 라망 시크레, 온지음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 10곳을 조명하며 그곳을 지탱하는 셰프, 소믈리에, 매니저 24인의 인터뷰를 엮어낸 ‘현장의 기록’입니다.
기자 출신의 저자 김성현은 특유의 깊이 있는 시선과 경청의 태도로 화려한 조명 아래 가려져 있던 전문가들의 땀방울과 철학을 가감 없이 끌어냅니다. 주방의 철학자들, 별을 쏘아 ...
원문 링크 : 책 별을 만드는 사람들 감상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