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늙기] 나이들어 추하지 않고 곱게 늙어가는 방법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가까운 뒷산을 오르면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돌비석. 이 돌에 세겨된 글귀가 너무 가슴에 와닿아 사진 한장을 찍어보았다.
군더더기가 없이 단 이 세줄에 인생의 철학이 담겨져 있음을 쬐끔, 아~주 쬐끔 느꼈다. 삶을 현명하게 살아간다는건 어떤 의미일까?
요즘부쩍, 삶에 대한 성찰을 많이 해보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듯하다. 이 생에서 주어진 삶을, 이 시간들을 어떻게 잘 활용해야, 이 생을 눈감는 그 순간에 후회없이 잘 살아왔다고 미련없이 떠날수 있을까?
나같은 경우, 매 순간을 값어치 있게 사용하지 못하면 나에대한 죄책감이 들어, 의미없는 만남을 하지 못한다. 이건 비단, 일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도, 그 돈이 "정직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돈"으로 의미없는 만남을 해야하는 것이라면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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