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연휴네요. 오늘은 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이와 집콕을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카톡’ 도서 반납 예정이라고 카톡이 왔어요.
내일은 도서관을 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슬슬 산책 겸 아이와 다녀왔어요. 요즘 바람이 너무 불지 않나요?
그래서 날이 시원하다 못해 그늘은 서늘~해요. 요즘같은 날 캠핑가면 정말 너무 좋은데 캠핑을 갈 시간이 도무지 나질 않아요.
신랑이요 ㅋㅋㅋㅋㅋㅋ 설렁 서렁 아이와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걸어갔는데 두둥 오늘 휴관일이네요. 국가 공휴일엔 무조건 휴관이더라구요.
어플에 이렇게 나와있었는데 늘 휴무일을 확인하지 않아서 하지만 어차피 반납일이 내일까지고, 휴관일을 대비해 바로 옆에는 무인 반납기가 있어요! 동네 작은 도서관은 우체통 같이 생긴 반납통에 책을 넣으면 그만인데 수지도서관 무인 반납은 디지털화 되어있어요.
사진을 찍어왔어야 했는데 아무생각 없이 반납 하고 왔어요 ㅎㅎㅎㅎ 책을 반납기에 갖다대면 기계가 스캔을 해서 무슨 책인지 읽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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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맙소사 오늘 휴관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