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去齊, 宿於晝. (맹자거제 숙어주) 맹자가 제나라를 떠나, 주읍에서 묵었다.
晝, 如字, 或曰: “當作畫, 音獲.” 下同.
晝, 齊西南近邑也. 주는, 제나라 서남쪽에 가까운 읍이다.
有欲爲王留行者, 坐而言. 不應, 隱几而臥.
(유욕위왕류행자 좌이언 불응 은궤이와) 왕을 위해 <맹자가> 가는 것을 말리려는 사람이 있어, 앉아서 말했다. 대꾸하지 않고, 안석에 기대 누웠다.
爲, 去聲, 下同. 隱, 於靳反.
隱, 憑也. 客坐而言, 孟子不應而臥也.
은은, 기댐이다. 손님이 앉아서 말하는데, 맹자가 대꾸하지 않고 누웠다.
客不悅曰: “弟子齊宿而後敢言, 夫子臥而不聽, 請勿復敢見矣.” (객불열왈 제자재숙이후감언 부자와이불청 청물복감견의) 손님이 기뻐하지 않으며 말하기를: 제자가 재계하고 나서 감히 말씀드리는데, 선생님이 누워서 듣지 않으니, 감히 다시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齊, 側皆反. 復, 扶又反.
齊宿, 齊戒越宿也. 제숙은, 曰: “坐!
我明語子. 昔者魯繆公無人乎子思之側, 則不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