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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후 10년, 캐나다 이민 1세대로 살고 있는 2023년의 마지막 날

 캐나다 워홀 후 10년, 캐나다 이민 1세대로 살고 있는 2023년의 마지막 날

지인과 얘기하다가 그런 얘기가 나왔다. "우리는 항상 캔모어 지날 때면 너 얘기를 해.

너가 워홀을 캔모어에서 했잖아. 이제 딱 10년이 지났는데 너는 정말 캐나다에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워홀을 2013년에 했으니, 정말 생각해보니까 올해가 딱 10년째 되는 해다.

그래서 오랜만에 옛날 글을 읽어봤다. (그때도 블로그를 했어서 이 블로그에 워홀 기록이 남아있다) 굉장히 정신없는 글인데 그래도 그 때의 소소한 추억을 잘 정리해놔서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난다. 10년전의 내 글이 좀 창피하기는 한데 그래도 이런 재미로 블로그 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 글이 없었으면 그때의 그 소소한 일, 소소한 생각들을 다 잊어버렸을테니. 교환학생과 워홀이 같이 합격돼서 리자이나 (Regina)에서 교환학생 수업을 들으면서 다운타운 몰 푸드코트 내 Dairy Queen 에서 워홀비자로 일했고, 교환학생 끝난 후 캘거리로 넘어온 후에는 슈퍼스토어 식품 샘플링, 적십자사 정기 도네이션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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