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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으로 재탄생한 고전문학 알베르 카뮈 이방인

 개정판으로 재탄생한 고전문학 알베르 카뮈 이방인

정말 유명한 고전문학임에도 읽어본 적이 없었던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이번에 현대지성에서 개정판이 나왔다기에 잽싸게 읽어보았다.

<이방인>에 대해서는 아무 사전 지식도 모르는 상태에서 읽었는데, 저자의 약력을 살펴보던 중 알베르 카뮈의 삶 자체가 '이방인'이었다는 말이 눈에 띄었다. 부조리, 반항, 사랑이라는 세 개의 주제로 요약된다는 그의 작품 세계는 그가 살아온 삶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책의 처음에는 번역 초판본을 위한 옮긴이의 말, 번역 개정판을 위한 옮긴이의 말, 그리고 <이방인>의 미국판 서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런 글이 있으면 저자에 대해서나 작품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고전문학에는 더더욱 작품이 쓰인 시점이나 저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다), 좀 더 원활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현대지성 개정판의 특별한 점으로 책의 중간중간 컬러 일러스트도 수록돼있었는데 작품의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화풍이라 더 좋았고,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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