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하나 잘 사두면 코디 고민이 진짜 줄어들잖아요. 근데 막상 신으려고 보면 캐주얼에만 어울리는 스니커즈는 손이 잘 안 가고, 로퍼나 플랫슈즈는 오래 걸으면 발이 불편하고...
저도 딱 그 중간 어디쯤 되는 신발을 찾고 있었는데요. 운동화인데, 코디 느낌은 로퍼나 플랫슈즈 감성의 신발.
이번에 신어본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 레더 블랙이 딱 그 역할을 해주더라고요. 코디 구애 거의 없고, 깔끔한 레더 소재 덕분에 분위기까지 챙길 수 있는 스니커즈예요. 1.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 레더 블랙 디테일(굽, 사이즈 팁) 이 모델은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굉장히 미니멀해요. 나이키 스우시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로퍼처럼 단정한 실루엣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특히 매력 포인트가 바로 이 레더 소재! 매트한 블랙 레더라서 운동화 특유의 캐주얼함이 과하지 않고, 슬랙스나 니트 같은 단정한 옷이랑도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완전 납작한 플랫이 아니라, 살짝 두께감이 있어서 신었을 때 다리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