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정말 에너지를 200% 쏟아부은 날이었다. 입국하자마자 파라다이스 컨트리에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곧장 씨월드로 이동해 신나는 어트랙션과 쇼까지!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 길, 차에 타자마자 아이들은 완전히 기절 상태였다. 숙소까지의 거리는 15분 남짓 하지만 아이들은 엔진 소리와 함께 그대로 꿈나라로 빠져들었다.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물놀이하고, 가오리에게 먹이를 주고, 돌고래 쇼에 환호하느라 지칠 만도 하지! 조용히 뒤돌아보니 서현이는 목을 꺾고 자고 있고, 보민이는 안전벨트에 기대어 꾸벅꾸벅… 한편으론 이렇게까지 신나게 놀아준 게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러웠다.
숙소는 가족여행이라 에어비엔비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집이 크고 깔끔한게 너무 좋았다.
씨월드에서 열심히 놀고 숙소에 도착하니, 첫인상부터 "와, 여기 진짜 좋다!" 하는 감탄이 나왔다.
넓고 깨끗한 공간,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여행의 피로를 싹 풀어주는 아늑함!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였던 만큼,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