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를 넘어가니 "영도관광안내도"가 있어서 살펴보니 "100년 골목길"이 있더군요. 영도가 조선시대에도 있었지만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말을 키우는 목장이었다가 근대화가 되면서 초량왜관이 있었던 부산상이 개발이 되자 바다 건너 있던 영도로 일본인들이 많이 정착하였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집들이 들어서고 골목길이 형성이 되었는데 그 골목길이 100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영도에서 본 제주은행으로 부산시 안에서 제주은행이 있는 곳은 바로 영도만 그렇다고 합니다.
영도에 제주 사람들이 많이 사는데 1948년 4.3사건 당시 제주도에서 부산으로 정착와 자리 잡은 곳이 영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은행과 제주도민회관이 있더군요.
제주은행 바로 옆을 가면 나오는 곳이 "100년 골목길"압니다. 100년 골목길이라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고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골목길입니다. 이 평범한 길을 스토리텔링으로 잘 입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00년 골목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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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산 영도 100년 골목과 창원 1000년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