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적는 교환일기 이제 과제까지 다 내고 남은 3주? 정도는 기말 시험만 치면 종강 어쩌면 길고 어쩌면 짧게 느껴졌던 교환학생도 이제 끝이다 한국가서 한국 음식도 먹고 친구들도 보고 다시 익숙한 곳에 가서 좋기도 한데 다신 이런 생활을 하긴 힘들기도 하고 뭔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곳에서 조용한 시간을 더 누리고 싶기도 하고 시원섭섭 시애틀에서 사 온 프레젤 먹으면서 과제 하깅 지금 한 5알 남았는데 아껴먹는중 ,,, ㅠㅠ 11월 셋째주에 눈이 왔다 이제야 캐나다 온 거 같은 느낌 ㅎㅅㅎ 근데 이전에 비해 엄청 늦은거라고 ,, 갈수록 더 늦어지고 있다고 했다 룸메한테 눈 너무 예쁘다 눈 너무 좋아 이랬더니 난 겨울 싫어해 ..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는 정말 겨울이 예쁜것 같다 눈좋아인간에겐 무주 스키장 리조트를 매일 걷는 느낌이랄까 심지어 학교 건물도 유럽풍이라 진짜 리조트같음 체감 -12도라는데 사스캐쳐원은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 아니라 엄청 춥거나 그렇지 않아서 더 좋다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