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와 동행하다. 집에서 키우는 식물 몇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애정이 가면서 사연이 많은 식물은 커피나무다. 몇 년 전에 다육이 키우기에 잠깐 빠졌었는데 그때 우연하게 인터넷으로 커피 묘종을 함께 샀던 기억이 난다. 2017년도에 길렀던 다육이들 하지만 다육이들은 그 해 겨울에 베란다에서 관리 소홀로 (통풍이 잘 안됐었다. ) 벌레가 먹거나 병들어 죽어 버렸다.
하지만 다육이와 함께 선택했던 커피나무는 열재 작물임에도 그 추운 겨울을 꿋꿋이 견뎠다. 커피나무가 참 작았었다.
(좌)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살아남다. 처음에는 학교 창가에서 다육이랑 같이 키웠다.
반 애들이 자주 물을 주고 나도 신경을 썼다. 그리고 학교에서 첫 번째 분갈이도 했었다.
그러나 방학 때는 정말 귀찮았지만 꾸준하게 집에 들고 와서 관리(잎이 처지면 물주는 정도)를 해주었다. 이 커피나무는 이렇게 나랑 집, 학교를 왔다 갔다 오랜 시간 동행하였다.
첫 번째 분갈이 후 잘 자라난 모습 특히 수업공개를 할...
원문 링크 : 집에서 커피나무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