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로 캠핑장에 간다고? 주말 날씨가 다시 무더워졌다.
와이프와 첫째는 같은 동 친구 엄마네랑 예전에 예약한 캠핑장을 먼저 떠나고 나와 둘째 딸은 토요일 당일 치기로 합류하기로 했다. 금요일 퇴근시간을 지키고 가다 보면 시간이 늦어지니 와이프는 씩씩하게 모닝차에 아들과 함께 캠핑 장비를 들고 출발한 것이다.
사실은 둘째 딸이 워낙 새로운 장소에 가면 엄마한테 딱 달라붙어 힘들게 하니 떼놓고 먼저 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깨깨물이 공주랑 난 토요일 아침을 대충 챙겨 먹고 출발했다.
더운 날씨에 벌써 강에서 친구와 열심히 놀고 있는 아들... 다행히 캠핑장 안에 들어가기 전에 여분의 주차할 공간이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점심 전에 가니 주차 공간이 많이 있었고 여기저기에 파쇄석이 깔려 있었다. 비용은 한대 추가하니 1만 원이 더 들었다.
일행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아들을 찾으러 갔다. 여분의 주차 공간이 따로 있다.
아들은 캠핑장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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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별찌오토캠핑장- 아이들이 즐거운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