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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진천협업학교 점심은 더욱 맛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비 오는 날 진천협업학교 점심은 더욱 맛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비 오는 날 진천협업학교 점심은 더욱 맛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천협업학교 수업 중 옆 식당에서 맛있는 냄새가 타고 온다. 오래간만에 내리는 빗님 덕에 갈치구이 냄새가 더욱 진하게 나는데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오늘따라 교수님은 수업을 안 끝내시는데 마음은 이미 콩밭인데. . 오늘 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이번 주 식사 당번은 김봉수 대표님 기계화 대표님 나 이렇게 3명이다. 내가 식사 당번이어서 어제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왔다.

요리를 그다지 잘하지 못해서 당진 식당을 운영하시던 지원 언니에게 sos를 요청했다. 지원 언니는 얼마 전까지 식당을 운영했는데 업종을 계속 바꾸어도 코로나로 자꾸 떨어지는 손님을 어찌 못하겠다고 폐업을 하였다.

잠시 쉬는 동안 무얼 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 좀 해봐야겠다고 현제는 휴식 중이다. 같이 온라인 협업하러 가자니까 컴퓨터도 못하는데 두려워서 못 간다고 그것도 생각 좀 해보자고 한다.

아마도 곧 온라인 세상에 들어오지 않으면 살라 남기 힘들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