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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면 강사리 민간인 국민보도연맹사건 포항지역 희생인 합동 추모식거행

 호미곶면 강사리 민간인 국민보도연맹사건 포항지역 희생인 합동 추모식거행

[GBS경북방송=이영철기자 ] 지난 18일 오전 10시 포항시 호미곶면 강사리 산9-2번지에서 ‘한국전쟁 후 민간인 국민보도연맹사건 포항지역 희생인 합동추모식’을 거행했다.(사진 참조) 희생자 180위의 영령을 모시는 가운데 유족회(회장 서인만)는 개회선언과 헌화분향, 및 추모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김복조 남구청장,이석태 호미곶면장,김철수 시의원,이두천 호미곶 파출소 소장,김영헌 포항시의원 당선인,단체장,유족분 순으로 헌화 분향을 했다. 한국전쟁 후에 국가기관으로부터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민간인 집단사망,상해,실종사건으로 희생당한 50여년이 지난 후 국가로부터 억울한 죽음이라는 진실규명을 받고 국가의 권고에 따라 추모비건립과 다시는 이런 비극을 없기를 바라는 추모제로 1회 합동추모식을 봉행하는 과정에 서인만 회장의 인사말에서 “1950년 한국전쟁 후 당시 포항경찰서,포항해군경비사령부, 국군제3사단, 대한청년단 등 우익단체원에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