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괜찮은 미분양 아파트가 보이는데, 샀다가 다주택자가 되어 세금 폭탄을 맞을까 봐 겁납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오르지만, 지방은 여전히 '악성 미분양'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방 건설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강력한 세제 혜택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주택 수 제외(Tax Exclusion)'입니다.
요건을 갖춘 미분양 주택을 취득하면, 기존에 서울에 집을 가진 분이 지방의 집을 추가로 사더라도 '1세대 1주택자'의 지위를 유지해 주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에게는 절세의 기회를, 실거주자에게는 내 집 마련과 세컨드 홈을 동시에 가질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늘은 2026년 세법 기준, 미분양 아파트 매입 시 얻을 수 있는 3대 세금(취득세·종부세·양도세) 혜택을 완벽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어떤 미분양을 사야 하나요?
모든 미분양 아파트가 혜택 대상은 아닙니다. 정부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들어와야 합니다. (2024년 1.10 대책 이후 연장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