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환경에서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시끌벅적 소리와 담소 나누는 얘기, 달그락 거리는 설거지 소리. 1년 만에 오니 낯설기도 하며 좋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공부가 되질 않는다.
익숙한 잠자리와, 익숙한 장소, 익숙한 패턴과 행동반경. 모든 것들이 나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어찌 이겨내보려고 했지만 결국 하나씩 굴복하며 "내일 해도 되지 않을까?" 란 달콤한 외침을 말하곤 한다.
그렇게 매일매일 싸워서 얻은 결론은, 익숙함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 그것을 바꾸기란 너무나 어렵다.
사람 쉽게 안 바뀌지 않은가?! 그래서 산책 시간, 운동, 도서관 시간을 따로 분리를 하..........
집에서 공부는 유혹의 끝판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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