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랜드 근처에는 식당이 많지 않다. 아이와 함께 한참 구경하고 나면 다리도 아프고 배도 출출해진다.
멀리 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무민랜드 맛집 모록밭 식당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바로 근처, 차로 약 1분~3분 거리라고 보면 된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식당 오른쪽 공터에 주차하면 편하다. 입구 모습이다.
살짝 범상치 않다. 내부 인테리어도 매우 개성이 강한 곳이다.
아이와 즐겨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 곳은 아니었다. 종류는 많지 않은데 닭백숙, 소고기 비빔밥, 경상도식 소고기국밥, 메밀소바, 감자전, 닭도리탕이 전부다.
저녁에는 아마 술도 함께 파는 모양새다. 원래부터 식당을 위해 인테리어 된 곳은 아닌듯 하고 바(Bar)처럼 주점으로 운영하던 곳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과연 맛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소고기 비빔밥 재료는 풍성한 편이다.
맛도 훌륭하다. 아이가 한식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권할 수 있는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들 입에는 당연히 잘 맞는다고 본다. 모록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