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오색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나면 배가 출출해지죠. 시장기가 돌면 바로 근처에서 식당을 찾게 되는데요.
온천에서 조금 이동하면 산채정식 등을 맛볼 수 있는 식당가가 나옵니다. 정식 명칭은 오색 약수 산채 음식촌입니다.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고 겹치는 메뉴들도 있기 때문에 어느 식당을 고를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저는 3대째 전통의 맛이라고 적힌 이모네집을 찾았어요.
주변에는 이런 비슷한 식당이 꽤 있습니다. 다 가본 것은 아니라서 어디가 더 맛있는 곳인지는 비교하기 쉽지 않아요.
세 곳 정도를 가봤었는데요, 산촌식당도 괜찮았어요. 이번에는 다른 식당을 찾고 싶어서 이모네집이라는 곳을 향했어요.
식당 한 쪽에는 토산물을 살 수 있어요. 식사시간을 피해서인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요.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안심하고 음식을 천천히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산채 음식들이 메뉴를 대다수 차지하고 있었어요.
이모네 정식을 비롯하여 더덕 정식, 황태 정식, 산채 정식, 곤드레 돌솥밥, 산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