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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약속 2번만 있는 사람, 직장 동료와 친구가 될수 있나요?

 1년에 약속 2번만 있는 사람, 직장 동료와 친구가 될수 있나요?

안녕하심까? 미국주식 장기투자로 부자되는 과정을 기록하는 파돌댁임돠.

어제 오랜만에 전 직장의 친구들을 만났슴돠. 하나밖에 못찍음 그들을 직장동료가 아닌 친구라고 하는 이유는?

동료라고 정의하기엔 너무 가깝슴돠. 저의 치부까지 아는 친구들 - 이 친구들은 상반기에도 만났슴돠.

최근에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외출한건 작년에 이 친구들을 만난게 마지막이더라고요. 친구들은 아직 저의 자산규모나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블로그 정체는 모릅니다.

(블로그 하는줄만 앎) 알려달라고 했지만, 제가 조금만 기다려달라 했슴돠 - 나중에 파돌씨가 퇴사하면 언젠가 '파돌댁' 정체도 밝히고 제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까지 상세히 말할 날이 오겠죠. 중요한 건 이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이 마음 편하고 즐거웠단 사실임돠.

친구들과 맛있는것 먹고 근처 카페가서 수다도 떨었슴돠. 오후 5시 30분에 만나서 저녁먹고 7시쯤에 카페로 건너가 10시 마감까지 셋이서 폭풍수다를 ㅋㅋ '가끔 이런 시간도 필요하구나' 느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