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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갈등, MBTI보다 정확한 4가지 유형

 직장 동료 갈등, MBTI보다 정확한 4가지 유형

MBTI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사람, 있지 않나요? 분명 MBTI 궁합은 최상이라고 나왔는데, 왜 일만 시작하면 사사건건 부딪히고 기가 빨릴까요?

그 사람의 책상만 봐도 괜히 숨이 턱 막히고, 키보드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 20년 차 직장인인 저 역시, 신입사원 시절 저를 정말 미치게 만들었던 상사가 한 명 있었습니다. 나쁜 사람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주말에 가끔 밥도 사주는 좋은 사람이었죠. 그런데 일만 시작하면 180도 달라졌습니다.

보고서의 자간, 맞춤법, 심지어 점 하나까지. 그의 눈에는 모든 것이 잘못된 것처럼 보였나 봅니다.

그땐 정말 그가 저를 싫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든 그를 이해해보려고 MBTI, DISC, 별의별 성격 유형 검사를 다 찾아봤지만 소용없었죠.

그런데 말입니다. 몇 년이 지나 팀을 옮기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그와 저의 문제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을요. 일을 망치는 진짜 이유: 성격이 아닌 '우선순위'의 문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