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퇴근길 지하철에서, 차마 거절하지 못한 누군가의 부탁을 곱씹으며 자책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가슴은 답답하고 얼굴은 화끈거리는데, 입에서는 바보같이 또 '네, 알겠습니다'가 튀어나왔던 바로 그 순간.
밤새 이불킥감이죠. 괜찮습니다.
그거 당신이 착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울타리를 치는 법을 아직 배우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20년 차 직장인인 저도 신입사원 시절엔 자타공인 '만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거절하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까 봐 그게 너무 무서웠거든요.
하지만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결국 번아웃과 함께 깨달았습니다.
당신의 '네'가 가치 있으려면, 당신의 '아니오'가 존재해야 합니다. 오늘은 과거의 저처럼, 착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더 이상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아주 현실적인 심리학적 방어 기술 7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착한 당신이 늘 이용당하는 이유 (심리학적 함정) 우리는 왜 거절을 못 할까...